강타·정유미 열애 인정…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공식]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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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정유미 인스타그램 강타, 정유미 인스타그램

H.O.T 출신 가수 강타(본인 안칠현)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를 인정했다.

4일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8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동료 사이"라고 부인했다.

강타는 지난 1996년 H.O.T로 데뷔 후 꾸준히 가수 활동을 이어온 1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다.

정유미는 2004년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동이' '옥탑방 왕세자' '검법남녀' '프리스트'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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