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작가 별세… 향년 80세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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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조세희 씨. 부산일보DB 소설가 조세희 씨. 부산일보DB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조세희 작가가 별세했다. 향년 80세.

25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조세희 작가는 이날 오후 7시께 강동 경희대 병원에서 별세했다.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난 조세희는 196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돛대없는 장선'으로 당선되며 등단했다.

1978년 6월 문학과지성사에서 출판된 연작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뫼비우스의 띠', '은강노동가족의 생계비', '잘못은 신에게도 있다'등 소설 12편을 묶은 작품이다.

이른바 '난쏘공'으로 불리며, 산업화 시대의 그늘에서 신음하는 도시하층민의 삶을 담아냈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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