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소방서(서장 류승훈) 정책자문위원과 이진수 정책자문위원회 초대위원장(라움팰리스 회장)은 지난 25일 부산진소방서에서 지역사회 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진수 초대위원장 등 50명이 참석해 신입 위원 위촉장 수여, 성과보 고,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부산진소방서 정책자문위원회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이번 국제박람회기구의 실사단이 부산시를 방한한 현지 실사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경제·문화 올림픽이라고 불리우는 엑스포가 부산에서 안전하고 성대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부산진소방서와 부산진소방서 정책자문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부산 유치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진수 초대위원장은 “Busan is Good ! 부산이라 좋다는 말처럼 국제도시 부산이 세계로 한층 더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에 대한 책임감과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으로 우리 부산진소방서 정책자문위원회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인 유치에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