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서2동 지역자율방재단, 재해 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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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서2동 지역자율방재단(방재단장 서명자)은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를 위해 모래주머니 제작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ESG 실천을 위한 자원 재활용 사업의 목적으로, 버려지는 폐기용 모래를 재활용하여 주머니로 제작해 폭우 등 재해를 예방하고 자원에 대한 가치와 절약을 실천하고자 추진되었다.

서명자 단장은“지역자율방재단은 집중호우 등 재난사고 위험이 감지 되면 제작된 모래주머니 등을 활용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 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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