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주유소 김필수 대표, 지역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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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5월 26일 삼진주유소 김필수 대표가 재단법인 부산북구장학회에 장학기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필수 대표는 부산북구장학회 이사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북구장학회에 전달했다.

이날 김필수 대표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인재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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