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자원봉사센터, BNK 부산은행과 기업 사회공헌 업무협약
사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BNK 부산은행과 제2청사 회의실에서 사하구의 균형있는 발전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 협약을 진행했다.
부산은행은 사하구 소재 9개 지점(감천동, 감천중앙, 괴정동, 다대포, 당리동, 몰운대, 신평동, 장림동, 하단동) 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사하구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해 사하구의 복지 실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상호 유기적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BNK 부산은행 사하구 봉사단은 지난달 17일 발대해 지역봉사에 대한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직원 107명으로 구성되었다.
박정훈 부산닷컴 기자 pjh0450@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