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박정훈 부산닷컴 기자 pjh045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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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서대신4동 새뜰마을사업으로 추진한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이 2023년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지역활성화 분야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매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한 사업들의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우수모델 확산을 위한 사례 공모를 진행해 왔으며, 금년도 총 20개의 선정사업 중 서구는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우수사례 추진 지자체 및 담당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사례집을 발간하여 전국에 배포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성과를 서구 미래발전 50년을 위한 바탕으로 삼고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균형발전 확산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정훈 부산닷컴 기자 pjh045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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