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이웃사랑 실천‘나눔파트너 현판’전달

박정훈 부산닷컴 기자 pjh045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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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수 서구청장(왼쪽)이 조방낙지 대표 이영숙(오른쪽)에게 나눔파트너 현판을 전하고 있다.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관내 기관 및 업소 10개소를 올해 상반기의 '나눔파트너'로 선정해 지난 7일 현판을 전달했다.

나눔파트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만 원 또는 6개월 이상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는데,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이 같은 선행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출입문에 부착할 수 있는 현판을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나눔파트너 현판'은 광화냉면(대표 오순길), 조방낙지(대표 이영숙), 중앙학원(대표 이순금), 서구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김무현), 쌍둥이생고기(대표 김도은), 권옥자 옛날통닭&안동찜닭(대표 권옥자), 수정청둥오리(대표 이경화), 부산양곱창(대표 황미란), 베스킨라빈스 송도점(대표 김수진), 남촌설렁탕(대표 김기옥)에 배부됐다.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나눔파트너 현판'은 이번 상반기 선정으로 총 177개 소로 늘었다. (문의 복지정책과 240-4331)




박정훈 부산닷컴 기자 pjh045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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