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장림1동 자원봉사캠프, ‘사랑의 부채’ 전달
지난 11일,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장림1동 자원봉사캠프는 어르신을 위해 ‘시원한 여름 나기 사랑의 부채’ 전달식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자와 학생들은 손수 만든 부채 100개를 장림1동 경로당 4곳에 나눔 했으며, 학생들은“우리가 만든 부채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하구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도록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노력할 계획이다.
박정훈 부산닷컴 기자 pjh0450@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