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사하구 봉사단, 탄소제로실천 플로깅 진행
사하구자원봉사센터는 BNK부산은행 사하구 봉사단과 연계하여 지난 19일, 2050탄소 제로 실천을 위한 플로깅을 다대포해변공원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 날 활동은 BNK부산은행 사하구 봉사단은 해수욕장 주변 도로와 주차장, 동측 해안을 다니며 쓰레기 없는 해변을 만들기 위해 부산은행 직원 35명과 다대캠프지기가 함께 구석구석 버려진 담배꽁초와 플라스틱 쓰레기 줍기를 2시간 가량 진행했다.
황명옥 자원봉사센터장은 “BNK부산은행 참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 앞으로도 사하구 지역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박정훈 부산닷컴 기자 pjh0450@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