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 가치 확산 특별 강연 ‘공감, 4인 4색’
부산문화회관·부산문화재단 공동 기획
장대익·김현숙·정우철·이대호 초청 강연
10월 18~21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과학철학자이자 진화학자인 장대익. (재)부산문화회관 제공
배우 김현숙. (재)부산문화회관 제공
전시해설사 정우철. (재)부산문화회관 제공
전 롯데자이언츠 야구선수 이대호. (재)부산문화회관 제공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이정필)과 (재)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시민회관 개관 50주년 기념 사업과 공공기관 협업 프로젝트 일환으로 특별 강연 ‘공감, 4인 4색’을 오는 10월 18~21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마련한다.
4명의 강사는 과학철학자이자 진화학자인 장대익(10월 18일 오전 11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로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 김현숙(10월 19일 오전 11시), 전시해설사 정우철(10월 20일 오전 11시), 그리고 전 롯데자이언츠 야구선수 이대호(10월 21일 오후 2시) 등이다. 이들은 각각 공감 사용법, 당당한 삶의 태도, 거장들의 그림과 삶, 포기하지 않는 방법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특별 강연은 두 기관 협업으로 기획됐으며, 문화예술을 키워드로 문화예술이 주는 가치 중 중요한 ‘공감’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로 구성해 진행한다. 문의 (재)부산문화회관 051-607-6000. 전석 2만 원.
김은영 선임기자 key6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