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적십자 특별 성금 5900만 원 전달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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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달 29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지역사회 나눔 활동 실천의 일환으로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은행은 부산지사에 4900만 원, 경남과 울산지사에 각 500만 원 등 특별성금 59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올해 부산은행을 포함한 BNK금융그룹의 특별성금 총액은 1억 1000만 원이며, 특히 부산은행은 2007년부터 18년째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를 이어 오고 있다.

부산은행 신식 중부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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