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트(주)의 혁신 육아제품 브랜드 두리, 특허 포함 지적재산권 102건 보유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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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인 두리(프리젠트㈜)가 지난 16일 현재 보유한 지적재산권이 특허 포함 102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회사 설립 당시부터 연구 개발에 집중하여 얻은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프리젠트는 2007년 창사 이래 줄곧 육아의 어려움을 해결할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품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매년 2~3개 신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또한 정부로부터 설립인증을 받은 기업부설 육아연구소의 S급 인재 영입과 기술개발을 통해서 제품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프리젠트 강범규 대표는 “프리젠트가 보유한 지식 재산권과 연구 개발 능력은 질적, 양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한다”며 “제품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젠트가 연구 개발한 국내 최초 ‘유아 성인 겸용 변기 커버’는 국민 육아템으로 자리매김하며 유아 변기 시장에서 8년 연속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두리 울트라 필터 수전 두리 울트라 필터 수전
두리 울트라 필터 수전의 버블 워터. 두리 울트라 필터 수전의 버블 워터.

그리고 프리젠트가 개발한 고성능 압축 세디먼트 필터와 ACF 필터를 3중 결합한 울트라 필터 수전은 일반 수전보다 수십 배가 넘는 필터 기능과 염소 제거 기능 탑재하고 있다. 두리 울트라 필터 수전은 시장에서 혁신성과 성능을 인정받아 출시와 함께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프리젠트는 지난 10여 년간 쌓아온 제품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2분기에는 국내 최초로 의료 등급 실리콘을 사용한 ‘쪽쪽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육아용품 시장에서 프리젠트의 영향력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 대표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함께 쓰는 육아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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