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해원, 초록우산에 미혼모 위기 영아 지원사업비 전달

입력 : 2024-04-24 08:19:15 수정 : 2024-04-24 16:40:00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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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법무법인 해원 윤기창 대표변호사, 초록우산 김희석 부산지역본부장. 초록우산 제공

법무법인 해원(윤기창 대표변호사)은 최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미혼모 위기 영아 지원사업비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부산지역의 미혼모 산후조리와 정착비, 위기 영아의 양육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미혼모와 위기 영아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의미가 있다.

윤기창 대표변호사는 “미혼모 가정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혼모와 미혼모 가정의 위기 영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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