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X15, 보호대상아동·자립준비청년 신발 지원
MNX15 (대표 박소혜)는 최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2700만 원 상당의 신발을 후원했다.
이번에 기부한 신발은 MNX15에서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는 스니커즈, 운동화, 구두 등이다. 부산 지역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 지원되었다.
MNX15 박소혜 대표는 “다양한 단체에 작게나마 매달 기부하고 있던 차에 자립준비청년들의 어려움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물품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회사를 더 열심히 성장시켜 앞으로 더욱 소외된 계층을 위로하고 챙길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MNX15는 37년간 신발을 연구해 온 (주)명문스포츠의 브랜드로 기능성 신발 제조의 기술력과 품질 관리를 인정받아 2022년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부산 대표 신발 제조 기업이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