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성,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모금’ 1000만 원 기부
(주)용성(회장 김무임)은 대한적십사자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에서 진행된 ‘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모금’ 론칭식에서 희망찬 부산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용성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 전달, 코로나 19 구호를 위한 긴급구호성금 1000만 원 전달 등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 왔다. 특히 2019년에는 고액기부자클럽인 RCHC(Red Cross Honors Club)에 가입해 누적 기부금액만 1억 5000여만 원이 넘었다.
한편, 용성은 1976년 설립된 낚시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국내외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부산 기반의 대표 중소기업이다. 40년 넘게 지속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기부, 봉사 실천으로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