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실속·프리미엄' 설 선물세트 판매

서유리 기자 yoo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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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10만 원 다양한 금액 구성
대량 구매 시 할인 혜택도 제공

삼진어묵이 오는 22일까지 2025년 설 선물세트 6종의 판매를 진행한다. 삼진어묵 제공 삼진어묵이 오는 22일까지 2025년 설 선물세트 6종의 판매를 진행한다. 삼진어묵 제공

삼진어묵이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프리미엄과 실속을 모두 챙긴 선물세트 본격 판매에 나선다. 삼진어묵은 오는 22일까지 설 선물세트 6종의 판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고물가 시대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비자 부담을 낮춘 명절 선물세트와 각종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설 선물세트는 실속형부터 프리미엄형까지 고루 갖췄다. 금액대는 3만 원부터 10만 원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10만 원), 이금복명품세트(8만 원), 삼진프리미엄세트 1호(5만 원), 삼진프리미엄세트 2호(6만 5000원), 1953세트 1호(3만 원), 1953세트 2호(4만 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에는 ‘가성비’ 선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삼진프리미엄세트 1호’의 물량을 지난해 설 대비 약 25%가량 늘렸다. 또 22일까지 선물세트를 20·50·80·100개 이상 대량 구매할 경우, 구매 수량별로 2·5·8·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물세트 중 프리미엄 라인의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 온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격한 기준으로 직접 엄선한 어묵들로 구성됐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는 프리미엄 재료를 더해 빚은 고급 수제 전복어묵, 수제 가리비어묵, 수제 새우어묵 등으로 구성돼 삼진어묵 세트 상품 중 최고급 선물 세트로의 품격을 높였다. 해당 선물세트는 명절 기간 중 16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이 밖에도 반찬용, 간식용, 식사대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어묵들로 구성된 삼진프리미엄세트와 삼진어묵의 오랜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전통 어묵과 소스를 담은 실속 라인의 1953세트까지 준비돼 있다. 삼진어묵 2025 설 명절 선물세트는 오는 22일까지 전화 주문 또는 온라인 주문으로 구입할 수 있다. 모든 선물세트 상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현장 구입도 가능하며, 최대 생산 수량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삼진어묵 ‘어묵 선물세트’는 삼진어묵 3대 경영인 박용준 대표가 본격적으로 어묵 산업에 뛰어들며 ‘어묵 선물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출시됐다. 프리미엄에 가성비와 실속을 더한 상품으로, 매 명절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명절 인기 선물로 거듭나고 있다.


서유리 기자 yoo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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