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국공립어린이집 운영비 8천만 원 지원 예정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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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아동 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공립 등 어린이집을 지원하기 위해 예산 8천만 원을 편성해 2025년 운영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유·보 통합이라는 주요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지만, 그 이전까지 사하구의 아동과 학부모, 보육교직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하구에서는 작년에도 코로나19 인건비 지원 기준 특례 해제로 인건비지원을 받지 못한 국공립어린이집,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9개소에 운영비 7천3백만원을 지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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