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메카인 양산 황산공원에서 대통령기 파크골프 대회 열린다

김태권 기자 ktg66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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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제2회 대통령기 파크골프 대회 유치 성공
경북 구미, 강원 화천, 서울 영등포구와 경쟁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황산공원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에 라운딩을 즐기고 있다. 양산시 제공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황산공원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에 라운딩을 즐기고 있다. 양산시 제공

올해 5월 부울경 지역 최대 수변공원인 낙동강 둔치에 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했거나 추진 중인 경남 양산에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 대회가 열린다.

양산시는 (사)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제2기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 대회 개최지로 통보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번 대통령기 파크골프 대회 유치를 놓고 경북 구미시와 강원 화천군, 서울 영등포구와 치열한 경쟁을 벌여 우리 시의 황산공원이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시는 전국대회 개최를 위해 기존에 조성된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공인 구장으로 승인받았다. 시는 대회 개최 전까지 추가로 54홀을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5월 중에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 대회를 열기로 하고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다.

168만㎡ 규모의 황산공원에는 낙동강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이 조성돼 있다. 인근 낙동강 가산공원과 가야진사 공원에도 각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만들어져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 대회 유치를 통해 황산공원이 전국 파크골프 성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권 기자 ktg66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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