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항 해양시설서 기름유출…해경, 긴급방제
27일 부산 감천항에서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긴급 방제조치에 나섰다.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부산 감천항 6부두 해양시설에서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긴급 방제조치에 나섰다.
부산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3시 49분께 부산 감천항 6부두 해양시설에서 분포된 기름을 발견해 기름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현행법상 바다에 기름을 유출한 경우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기름 유출이 주변 양식장과 취수구 등 민감자원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은샘 기자 iamsa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