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112 신고·교통사고 지난해보다 감소

김준현 기자 jo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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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교제폭력 등 명절 기간 증가하는 범죄도 감소

부산경찰청 건물 전경. 부산일보DB 부산경찰청 건물 전경. 부산일보DB

이번 설 연휴 동안 112 신고와 교통사고 건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경찰청은 이번 설 연휴 동안 하루 평균 2866건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에 접수된 신고 수인 2945건보다 2% 감소한 수치다.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하루 평균 9.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21.5건)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

명절 기간 증가 경향을 보이는 가정폭력, 교제 폭력, 스토킹 범죄 신고도 지난해 설 연휴 대비 각각 5.3%, 7.3%, 25.5% 감소했다.

부산경찰청 측은 “연휴 전 부산경찰청장이 주재한 범죄예방 대응 전략회의로 맞춤형 치안 대책을 수립해 실시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김준현 기자 jo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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