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8세 여아, 교내서 피습 사망…경찰 수사중
경찰. 연합뉴스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내에서 8세 여아가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30대 여성 교사도 흉기에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10일 오후 6시께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 건물 2층에서 흉기에 찔린 8세 A 양과 이 학교 교사 30대 B 씨가 발견됐다고 이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들이 의식이 없는 A 양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목과 팔이 흉기에 찔린 교사 B 씨는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변은샘 기자 iamsa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