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상반기 채용 시작…5급 이하 임기제 공무원 27명 선발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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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소속기관 17개 직위, 선임연구원 등 27명 선발

경남 사천 소재 우주항공청 외경. 과기정통부 제공 경남 사천 소재 우주항공청 외경. 과기정통부 제공
우주항공청 제공 우주항공청 제공

우주항공청이 올해 상반기 5급 이하 임기제 공무원 27명을 선발한다.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은 우주항공 분야 전문가를 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하기 위해 11일 공고를 시작으로 선임연구원(5급) 및 연구원(6·7급, 연구사)에 대한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 선발하는 우주청 직원은 17개 직위 27명으로, 선임연구원 8명, 연구원 6급 14명, 7급 3명, 연구사 2명이다. 직원들은 우주수송, 인공위성, 우주과학탐사, 항공혁신 분야 프로젝트 설계와 관리, 우주위험 대응 체계 운영, 국제협력, 국가위성 운영 및 활용, 우주환경 관측서비스 및 기술업무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우주청 임기제 공무원은 임용과 보수, 파견, 겸직 등 특례가 적용되며 선임연구원은 8000만~1억 1000만 원, 6급 연구원은 7000만~1억 원, 7급 연구원은 6000만~9000만 원 수준 보수를 받는다.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보수 기준 상한도 받을 수 있다.

우주청에 따르면 현재 정원 대비 약 90% 수준 인력을 확보한 상태다.

공고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로, 원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통합채용포털(career.gosi.kr)에서 온라인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주청 홈페이지, 나라일터, 통합채용포털 공고문을 보면 된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5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지난해 우주항공청 개청을 통해 우주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틀 마련과 함께 우주항공 분야 우수 인력 확충으로 전문성 기반의 조직 구성에 힘썼다”며 “우리나라가 글로벌 우주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우수 인재 확보가 중요하므로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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