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소식] 해수부, ‘수산대전 2월 특별전’…“수산 물가 안정 총력”外
재난 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민들. 연합뉴스
◆해수부, ‘수산대전 2월 특별전’…“수산 물가 안정 총력”
고등어·오징어·참조기·김 등 최대 50% 할인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 이후에도 수산물 물가 안정세를 이어가기 위해 '대한민국 수산대전 2월 특별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특별전은 12일부터 3월 2일까지 20개 오프라인 마트와 25개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특별전이 진행되는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50%(정부 20%+참여업체 최대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전에선 명태와 갈치, 참조기, 고등어, 오징어, 마른 멸치 등 대중성 어종 6종과 김, 전복, 광어 등 품목이 할인 대상이다. 이번 행사는 20개 오프라인 마트와 25개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 행사 장소, 행사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국민께서 품질 좋은 국산 수산물을 부담 없는 가격에 드실 수 있도록 수요가 많은 품목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춰 민생을 안정시키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망한 딥테크 기업 발굴·지원…해양수산 분야 딥테크 전환 추진
‘2025년 해양수산 딥테크 기술개발’ 연구과제 사업자 선정 공모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의 딥테크 전환과 글로벌 딥테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개발(R&D)의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딥테크(Deep Tech·선도기술) 기업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드론 등 고도의 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최근 딥테크 기술은 산업 구조를 변화시키고 혁신을 일으키고 있으며, 세계 각국은 딥테크 기업 육성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해수부는 딥테크 기술을 활용해 △해양환경 문제 해결 △기후변화 대응 △수산식품 먹거리 안전 △해양에너지 확보 △해양사고 저감 △어촌 균형발전 △디지털 전환(DX) 등 당면한 해양수산 분야의 난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우수 기술력으로 연간 매출 1000억 원 달성이 기대되는 해양수산 유니콘 기업인 '오션스타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해양수산 딥테크 육성 기술개발(R&D) 사업’도 신규로 추진한다.
해수부는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4년 동안 302억 5000만 원을 출연해 해양수산 분야 딥테크 기술을 개발하고 딥테크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딥테크 기술 활용·융합을 통한 해양수산 분야 난제해결형 기술개발과 △국내 유망 해양수산 분야 딥테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이미 해외에 진출한 기업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의 신청 자격,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이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누리집(www.kimst.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유망한 딥테크 기업을 육성해 기후변화 등 당면한 해양수산 분야 현안에 대한 지속 가능한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