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영오면 야산서 불 43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25일 오후 4시 47분 고성군 영오면 영산리 1135-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청이 진화 중이다. 산림청 제공
경남 고성의 한 야산에 불이 나 산림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 47분 고성군 영오면 영산리 1135-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 차량 17대, 인력 74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였고 불은 오후 5시 30분께 완전히 꺼졌다.
당국은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면서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산불이라도 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