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핫플 ‘삼진포차’, 11월까지 영업 연장
삼진어묵 운영 팝업 루프탑 포차
지난해 6월 오픈 후 3만 명 방문
인기 힘입어 운영 기간 연장키로
삼진어묵이 운영하는 삼진포차가 오는 11월 9일까지 운영을 연장한다. 삼진포차에서 드론쇼를 관람하는 시민들의 모습. 삼진어묵 제공
지난해 광안리 해수욕장 앞에 문을 연 삼진어묵의 ‘삼진포차’가 오는 11월까지 영업을 연장한다.
삼진어묵은 오는 11월 9일까지 삼진어묵의 팝업형 루프탑 포차 ‘삼진포차 시즌3’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문을 연 삼진포차는 누적 방문객 3만 명을 돌파하는 등 광안리 대표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앞 3층 높이의 루프탑에 위치해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 경관을 즐길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삼진어묵은 지난달까지 진행하기로 한 삼진포차의 운영을 연장키로 결정했다. 이번 시즌에는 전반적인 메뉴 리뉴얼과 함께 계절 메뉴를 추가 구성해 계절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어묵과 물떡을 맛볼 수 있는 ‘오리지널 삼진어묵탕’과 함께 ‘매운 콩나물 어묵탕’을 추가 구성해 삼진포차의 메인 메뉴인 어묵탕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어묵면 떡볶이, 어묵 핫바, 바삭칩, 순대, 각종 라면, 우동 등을 선보이며, 여름을 대비한 눈꽃빙수 등도 추가했다.
삼진포차의 모든 안주와 잘 어울리는 소스로 군 장병들에게 사랑받는 볶음 고추장 ‘맛다시’를 만나볼 수 있으며, 눈꽃빙수는 부산 로컬 기업인 ‘백로앙금’의 브랜드 ‘돼지팥빙수’의 레시피를 전수받아 삼진포차에서 구현할 계획이다.
또 삼진포차에서는 백화수복, 청하, 카스, 지평생막걸리, 보늬달밤, 강알리, 대선소주, 벚꽃주, 사화유자 등의 주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는 “많은 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계획에 없던 시즌 3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삼진포차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과 낭만을 가득 채워 기대에 부응하는 삼진포차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리 기자 yool@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