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서 커브길 달리던 택시 담벼락 충돌…3명 사망
6일 오후 1시깨 서생면 내리막길서 사고
운전사·승객 3명 숨져... 나머지 2명 중상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한 커브길에서 택시가 벽면을 충돌 후 멈춰 서 있다. 소방당국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모습. 울산소방본부 제공
6일 오후 1시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에서 택시가 내리막 커브길에서 숙박업소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와 승객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함께 택시를 타고 있던 여성 승객 2명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고 당시 택시 안에는 운전사를 포함해 5명이 타고 있었고, 모두 70대 고령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권승혁 기자 gsh0905@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