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어우러진 고성 남산공원 캠핑장 14일 정식 운영
12개 사이트, 대나무숲길 등 갖춰
고성군 남산공원 힐링캠핑장이 오는 14일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고성군 제공
경남 고성군은 지난해 3개월 시범 운영 후 재정비에 들어갔던 남산공원 힐링캠핑장이 오는 14일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남산공원 캠핑장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 속 휴식 공간이다.
총 12개 사이트로 조용한 환경에서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뒤편에 조성된 대나무숲길은 맨발 걷기 체험로와 전망대 등을 갖춘 남삼공원과 연결된다.
주차 공간도 63면으로 넉넉하다.
고성군은 휴게 공간인 ‘Tea House’를 통해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캠핑장 상부에 설치된 ‘미디어 글라스’를 활용해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성군 관계자는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조성됐다”면서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할 공간이 되도록 꾸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군 남산공원 힐링캠핑장이 오는 14일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고성군 제공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