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권성동 "'내각탄핵 예고' 野초선·이재명 등 72명 내란선동죄 고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미임명 시 국무위원 연쇄 총탄핵을 경고한 데 대해 "민주당 초선 의원 전원과 이재명 대표, 김어준 72명을 내란 음모죄, 내란 선동죄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것(국무위원 총탄핵)을 실행하면 내란죄이고, 이미 이런 음모를 꾸며서 행정부를 상대로 협박하는 것 자체가 내란음모죄이자 내란선동죄"라며 "민주당 스스로 내란 세력임을 자인한 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권 원내대표는 "내각 총사퇴, 내각 총탄핵을 시사한 것은 국무회의를 없애겠다는 뜻"이라며 "국무회의를 없앤다는 것은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윤주 부산닷컴 기자 yjba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