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공동체’ 5곳에 2500만 원 지급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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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상권 10곳도 평가 실시해 지원금

부산시청 전경. 부산일보DB 부산시청 전경. 부산일보DB

부산시가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1단계 신규 골목상권을 모집한다. 올해 4년 차를 맞은 이 사업은 골목상권 조직화를 통해 상권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1단계 신규 지원 신청 대상은 골목상권 소상공인 30인 이상으로 구성된 ‘골목상권 공동체’다. 총 5곳을 선정하며, 상권당 2500만 원의 성장 지원금을 지급한다.

소상공인들 스스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각각의 골목상권 특색에 맞는 브랜드화 전략 수립, 상권 스토리텔링 발굴, 공동 마케팅, 환경 개선, 홍보 등을 지원한다.

2~3년 차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존 골목상권 10곳은 평가를 통해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그중 최고 등급을 받은 2곳은 ‘부산다운 골목 도움’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 과정을 진행한다.

최대 1억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부산 대표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등급 4곳은 5000만 원, B등급 4곳은 2500만 원을 지원해 브랜드 구축·강화 활동을 돕는다.

이달 중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오는 6월부터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즈 사업도 추진한다.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골목상권 홍보와 사업 기획에 접목한다.

대학생 마케터즈팀(65개 팀, 230여 명)과 골목 소상공인을 일대일로 매칭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매출 증대도 돕는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골목상권 공동체는 이달 21일까지 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bsbsc.kr)이나 등기우편(부산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7층)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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