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소재 한국다문화청소년부산협회, 후원물품 기탁
(사)한국다문화청소년부산협회는 4월 10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영도구(구청장 김기재)에 300만 원 상당의 아동 책가방, 의류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영도구 드림스타트를 통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아동 총 45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한국다문화청소년부산협회 관계자는 “작지만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게 됐고, 각 가정에 후원 물품이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영도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을 위해 후원해 주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동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후원처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