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계란등급 인증제’ 신규 참여업체 모집…등급판정 업무 담당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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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계란 등급판정 업무를 할 업체를 모집한다. 사진은 계란 신선도 검사를 하는 모습. 축평원 제공 농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계란 등급판정 업무를 할 업체를 모집한다. 사진은 계란 신선도 검사를 하는 모습. 축평원 제공

농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계란 등급판정 업무를 할 업체를 모집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계란 품질 등급 인증제’ 신규 참여업체를 14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계란 품질등급인증제는 참여업체의 품질관리인이 축평원에서 일정 시간 교육을 받은 뒤 등급판정 업무를 진행하고 축평원의 사후관리를 통해 등급 계란을 생산·관리하는 제도다.

이번 참여업체도 품질관리인 교육 등을 통해 계란 등급판정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허가받은 알 가공업 및 식용란 선별 포장업체 중 축산물 이력 시스템에 최근 6개월간 선별·포장 신고 실적이 있는 업체다.

서류 제출이 완료되면 시설 등에 대한 1차 현장점검, 품질관리인 양성 교육 및 평가, 최종 등급 계란 생산 적정성 등 2차 현장점검을 거쳐 최종 품질 등급 인증업체로 지정된다.

특히 2분기 집중 모집 기간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내 내구연한이 경과된 계란 등급판정 장비 지원사업을 함께 신청할 수 있어 장비 구매 부담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란 품질 등급 인증제 시범 사업’은 총 42개소의 업체가 참여 중이며, 올해부터는 중소규모 업체 참여 조건을 완화해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등급 계란 유통 및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비자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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