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부산백병원 외과 김태현 교수, 한국유방암학회 회장 취임
다음달부터 2027년 4월까지 임기 2년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외과 김태현 교수는 한국유방암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부산백병원 제공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외과 김태현 교수가 ‘세계유방암학술대회 및 한국유방암학회 총회’에서 한국유방암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다음달부터 2027년 4월까지 2년이다.
22일 부산백병원에 따르면 1996년 유방암연구회에서 출발한 한국유방암학회는 이날 현재 회원 수가 2000명에 이르는 유방암 다학제 학회로 발전했다. 유방암에 관한 연구발표 및 지식 교환을 목적으로 하며, 국내외 유관학회와의 교류를 통해 유방암의 극복을 도모하고 있다.
김 신임회장은 인제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의학박사를 받았다. 한국유방암학회 국제위원회 위원장과 부회장, 부산·울산·경남 유방암학회 회장, 부산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부산유방암포럼을 창설한 데 이어 유방암학회에서 발간하는 유방암 교과서와 유전성유방암 교과서 공동 필진으로 참여하는 등 유방암 관련 각종 연구와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왔다.
김 신임회장은 “한국유방암학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학회 회원들과의 소통과 협력,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국내 및 국제 학술행사 및 컨퍼런스 참여, 연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여진 기자 onlypen@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