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김도형 사진가, 양산부산대병원에서 개인전 열어

김경현 기자 view@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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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사진가가 양산부산대병원 피누인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김도형 사진가는 서울신문 등 언론사에서 30여 년간 사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틈틈이 풍경사진 등 개인작업을 해왔다.

김 작가는 사진에 설명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은유와 상징을 입히는 작업을 수행해 왔다. 이번 전시는 평범한 현실의 공간에서 비범한 인상을 발견해 파인더에 담은 2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좋은 사진은 눈으로 보고 돌아서서 마음으로 한 번 더 보게 하는, 문학의 장르에 비교하면 소설보다 시에 가깝다고 말한다.

김도형 사진전 ‘풍경이 마음에게 그 여섯 번째’ 5월 1일~ 6월 30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김경현 기자 view@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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