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등대박물관 ‘해양안전 체험·전시 프로그램’ 운영
‘가정의 달’ 맞아 ‘해양안전’ 주제로 가상현실 체험·구명장비 전시
국립등대박물관(관장 김영진)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해양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오는 8~9일 국립등대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해양안전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바다의 안전 신호등, 생명을 지키는 약속’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전시 프로그램은 해양 안전에 대한 가상현실(VR)과 해양안전 장비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며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해양안전 체험전시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체험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는 2가지 체험장이 마련된다. 가상현실 체험장에서는 가상현실(VR) 장비를 활용한 여객선 비상탈출 체험 등을 해볼 수 있고, 해양안전 전시관에서는 구명뗏목 내에 비치된 다양한 생존용품과 선박용 구명설비의 실물을 직접 보고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김영진 국립등대박물관장은 “이번 해양안전 체험전시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에게 등대 등 항로표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해양안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