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소식] 가정의 달 복지 사각지대 찾아 따듯한 동행外
한국서부발전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충남 태안읍과 안면읍 노인 복지관을 방문해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후원했다. 서부발전 관계자가 태안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하는 모습. 서부발전 제공
◆서부발전, 가정의 달 복지 사각지대 찾아 따듯한 동행
지역 아동·청소년·독거노인 대상 맞춤형 나눔 실천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노인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서부발전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충남 태안읍과 안면읍 노인 복지관을 방문해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후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서부발전 임직원은 복지관을 찾은 15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서부발전은 이튿날인 9일에는 태안 농가에서 구매한 300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20여명의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농산물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17일에는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을 경로 행사에 후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서부발전은 지난달 29일 희망터전, 봄언덕, 예꿈 등 태안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세 곳에 약 10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했다. 지원금은 공동생활가정의 환경 개선과 아이들의 건강검진, 심리상담, 의류·학용품 구매에 사용된다. 아울러 같은 날 서부발전 임직원 16명은 공동생활가정 아이들과 지역 관광 명소인 간월암과 버드랜드를 찾아 전통놀이 체험, 생태 견학 활동을 진행했다.
서부발전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심리지원 서비스와 연계해 27명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술·놀이·언어 치료 등 정서적 치유에 초점을 맞춘 아동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이정복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다양한 이웃과 따듯한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깊은 신뢰를 이어가고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서부발전은 오는 6월 13일까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참여한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가운데)이 지난달 23일 태안발전본부에서 안전 점검 중인 모습. 서부발전 제공
◆서부발전, 재난·중대재해 대응 집중 안전 점검 실시
전력 공급 체계 안정 위한 민관 합동점검…“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
한국서부발전은 전력 공급 체계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재난과 중대재해에 대비한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오는 6월 13일까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매년 정부 부처와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범정부 안전 행사다.
서부발전은 이번 점검에서 모든 사업소의 발전설비·시설물과 사택 등의 재난 대응 실태를 점검·진단하고 위험 발생 가능성을 차단한다. 구체적으로 회사는 점검 분야를 산업안전, 재난관리, 발전설비, 토건 시설, 화재, 유해화학물질, 신재생 에너지 등 7개로 나누고 민간 전문가를 통해 대규모 재난과 중대재해를 가정한 현장의 대응체계 작동 여부와 시설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앞서 서부발전은 지난달 말 경기 평택발전본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외부 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과 발전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난간·시설물 보강 등 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 조치를 마쳤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점검은 재난관리 체계를 개선해 현장의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할 중요한 기회”라며 “구성원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모든 작업 현장에 자율적 재난안전관리 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해달라”라고 강조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