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소식] 대국민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外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2025년 KOMIPO 대국민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안내 포스터. 중부발전 제공 ‘2025년 KOMIPO 대국민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안내 포스터. 중부발전 제공

◆중부발전, 대국민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지역사회와 소통 강화·사회공헌 수요 발굴

한국중부발전은 19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KOMIPO 대국민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Happy Together With KOMIPO!’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된다.

모집 부문은 국민 아이디어와 사회공헌 사업 2개 부문이다. 공모 분야는 △지역 상생 △일자리 창출 △친환경 △기타 분야 등 4개 주제이다. 국민 아이디어 부문은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사회공헌 사업 부문은 기부금 영수증 발행이 가능한 단체가 참가할 수 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국민들과 소통을 통해 행복동행이라는 경영방침을 실현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공모전을 개최한다”며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방안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혁신적인 사회공헌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중부발전 홈페이지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중부발전 김종서 발전환경처장(가운데 왼쪽)과 넥스트로 구교찬 대표(가운데 오른쪽)가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부발전 제공 한국중부발전 김종서 발전환경처장(가운데 왼쪽)과 넥스트로 구교찬 대표(가운데 오른쪽)가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부발전 제공

◆중부발전, ‘발전소 고장 예측진단시스템 테스트베드 운영’ 업무협약

자체보유 AI 고장예측기술로 민간 창업 촉진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19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스타트업 기업인 넥스트로와 ‘민간 기술 창업지원을 위한 발전소 고장 예측진단시스템 테스트베드(Test-Bed)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부발전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발전소 고장 예측진단시스템인 MIRI(Most Innovative and Reliable Intelligence)의 노하우를 활용해 발전소 고장예측 스타트업 창업과 기술개발을 지원하고자 체결됐다.

넥스트로는 단국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구교찬 대표가 창업한 기업으로, 중부발전으로부터 창업 아이디어를 이전받아 ‘미분기 롤 타이어 최적 정비시기 예측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해당 예측시스템은 석탄을 분쇄하는 미분기 롤 타이어의 획일적인 2만 시간 정비 주기에서 탈피해 석탄화력발전소 보일러의 최적 연소를 위해 실시간 발전설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정비 시점을 예측한다.

중부발전은 본 기술의 실증을 위해 보령발전본부 발전소를 테스트베드로 제공하고, 시스템의 성능 검증과 신뢰도 확보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본 기술이 상용화되면 1000MW(메가와트) 석탄화력발전소 한 개 호기당 연간 약 1억 2000만 원의 소비전력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김종서 중부발전 발전환경처장은 “이번 협약은 공기업의 AI 기반 고장예측 기술로 민간 창업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 민간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여 발전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AI 기반 발전소 고장예측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