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소식] 전기안전공사, IT 자원공유망 MOU 체결外
4일 오전 전북 전주시 국민연금공단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배계섭(왼쪽) 안전이사와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가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제공
◆전기안전공사, IT 자원공유망 MOU 체결
국민연금공단·국토정보공사와 장애 대응 협력관계 구축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4일 오전 전북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2층 국민홀에서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와 정보시스템 재난·재해 시 긴급 재원 확보를 위한 ‘자원 공유망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보자원공유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재해 복구의 신속성을 제고하고 디지털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협약을 통한 기관간 공동 협력사업 발굴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에는 △정보시스템 장애 복구용 정보자원 공유·지원 △대국민 정보서비스 제공 및 재난·재해 시 대응 강화 △IT 전문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최신 정보화 기술 및 교육 프로그램 교류 등이 포함됐다.
전기안전공사는 양해각서(MOU) 체결로 그간 축적해온 정보시스템 구성 부품 등 정보자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정보자원 인프라 품질을 높이기 위한 기술교류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남화영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디지털 자원 공유망으로 재난예방 및 정보서비스에 대한 대국민적 신뢰가 한층 더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형 가스저장시설 안전관리협의회 실무자 회의’ 단체 기념사진. 가스공사 제공
◆가스공사, 대형 가스저장시설 안전관리협의회 실무회의
LNG 터미널 안전성 향상 위한 최신 기술 동향 공유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4~5일 이틀간 제주도에서 LNG(액환천연가스) 터미널 안전성 향상을 위한 ‘대형 가스저장시설 안전관리 협의회 실무자 회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와 가스안전공사, 가스기술공사, 민간 LNG 터미널 사업자 등 9개사에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협의회는 2018년 경기도 고양 저유소 화재사고를 계기로 정부가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대형 가스저장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하고자 그 이듬해 처음 구성했다.
매년 2회 열리는 이 협의회를 통해 정부와 업계는 최신 법령 개정 사항이나 사고 사례,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하는 등 다양하고 선제적인 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4차 산업 기반의 천연가스 설비정비 분야 안전 혁신 성과 △안티드론 시스템 △저장탱크 안전등급제 △방폭지역 내 전기차 운영에 관한 연구 결과 등 최신 업계 동향과 LNG 터미널 안전·보안 관련 기술 정보를 공유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다룬 LNG 터미널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현장에 적용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매진함은 물론, 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국가 LNG 산업의 첨단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