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3대 특검'으로 내란 심판 국민 뜻 반영"

곽진석 기자 kwa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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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3대 특검 '내란 종식' 강조
"헌정 질서 회복 국민 뜻 국정에 반영"
中 관계엔 "긴밀 소통 새로운 한중 관계"
"6·10 민주항쟁 숭고한 정신 되새길 것"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SNS에 글을 올리고 "'3대 특검' 출범으로 내란 심판을 바라는 국민의 뜻이 국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중 관계에 대해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새로운 한중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재명 정부 1호 법안으로 내란 특검, 김건희 특검, 순직 해병 특검 등 3대 특검을 출범한다"며 "내란 심판과 헌정 질서 회복을 바라는 국민의 뜻이 국정 전반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국 간 인적·문화 교류, 경제 협력 등 성과를 만들어가기로 뜻을 모았다"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확인한 만큼, 긴밀히 소통해 새로운 한중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숨 가쁘게 흘러간 하루 역시 민주주의를 위해 앞장서 싸워주신 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6·10 민주항쟁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진정한 민주공화국의 길로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 다시 한번 다짐한다"고 적었다.


곽진석 기자 kwa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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