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금융 드라이브’ BNK, 해외 사회공헌에도 팔 걷어

이현정 기자 yourfoot@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BNK부산은행은 지난달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고엽제 피해 가정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지원금 미화 1만 달러를 전달했다. 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지난달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고엽제 피해 가정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지원금 미화 1만 달러를 전달했다. BNK부산은행 제공

BNK금융그룹이 최근 카자흐스탄에서 현지 은행업 인가를 받는 등 해외금융 확장에 나선 가운데, 베트남·미얀마 등에서의 사회공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지난달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사단법인 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베사모)’에 지원금 미화 1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지원금은 고엽제 피해 가정을 돕는 데 쓰여질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호익 베사모 회장과 문동권 BNK부산은행 호치민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베사모는 베트남을 돕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장학사업, 의료봉사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호익 동원개발 부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전달된 지원금은 고엽제 중증 피해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사업과 취약계층 생활·구호 물품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BNK금융은 지난달 24일 미얀마 지진 피해 극복을 돕기 위 임직원의 의류 기부 캠페인 ‘BNK해피쉐어링’을 실시하기도 했다.

BNK금융은 현재 중국과 인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9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미안먀, 캄보디아, 라오스 등 6곳에 현지법인이 있고, 중국 칭다오와 난징, 베트남 호치민에는 지점이 있다. 또 베트남 하노이와 인도 뭄바이, 미얀마 양곤에는 사무소를 갖고 있다.


이현정 기자 yourfoot@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