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소식] 경영진 여름철 현장 안전경영활동 시행 外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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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직원들이 푸드트럭에서 나눠주는 컵빙수 등 온열질환 예방 디저트를 먹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직원들이 푸드트럭에서 나눠주는 컵빙수 등 온열질환 예방 디저트를 먹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동서발전, 경영진 여름철 현장 안전경영활동 시행

전국 사업소 방문…무더위 쉼터·푸드트럭으로 근로자 격려

한국동서발전 경영진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7월 10일~9월 19일, 72일간) 동안 전력수급 비상상황 대비를 위해 전국 사업소 대상으로 현장안전경영 활동에 나섰다.

16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권명호 사장을 비롯한 동서발전 경영진들은 지난 10일 동해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당진·울산 등 주요 발전소와 음성·신호남건설본부를 찾아 현장설비 및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울산발전본부 철거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울산발전본부 철거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16일 오후에는 권명호 사장이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해 △여름철 폭염·태풍 등 자연재해 종합대책 △발전설비 무고장 달성 방안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 중요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이날 시원한 컵빙수, 디저트 등 푸드트럭을 운영함으로써 무더위 속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땀 흘리는 협력사 및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장 직원들은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서발전은 향후 순차적으로 전 사업소에 푸드트럭을 지원해 무더위 쉼터 기능을 제공하고,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권명호 사장은 “올해 여름은 역대 최고 전력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전 직원과 협력사가 한마음으로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특히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9일 경영진 및 전 사업소 설비운영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으며, 10일부터 전력수요 폭증 등 비상상황에 즉각 대비하고자 전력수급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상이군경 어르신들과 한국동서발전 직원들이 키오스크 영화예매 체험 활동을 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상이군경 어르신들과 한국동서발전 직원들이 키오스크 영화예매 체험 활동을 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동서발전, 상이군경 대상 디지털 재능기부

국가유공자 대상 어르신 정보화 교육…호국보훈 실천

한국동서발전은 지역사회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70세 이상 상이군경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서발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이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지부 소속 국가유공자 18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운영됐다.

교육과정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는 디지털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 △보이스피싱 예방 및 개인정보 보호 △공공데이터 활용법 등의 기초 교육과 더불어 △키오스크 주문 △영화 예매 △인공지능(AI) 기술 체험 등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도 병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디지털 약자를 위한 지원은 공기업의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당당히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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