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소식]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서 ‘스마트 시티 우수기업상’ 外
한수원이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5’에서 우수기업 상을 수상했다. 한수원 제공
◆한수원,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서 ‘스마트 시티 우수기업상’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17일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동 주최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5’에서 에너지 부문 ‘2025 스마트시티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2022년 친환경에너지의 생산, 공급·활용을 최적화하는 SMR 스마트넷제로시티(SMR Smart Net-zero City, SSNC) 비전을 제시했다. 이후 SSNC 사업모델을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국내외에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하여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번 수상으로 ‘SMR Smart Net-zero City’ 사업모델이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합리적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공감대를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SMR Smart Net-zero City 사업 추진 및 확대를 통해 글로벌 탄소중립 가속화를 선도하고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원이 17일 포항공과대학교 '경영과학전공 석사학위 위탁교육'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수원 제공
◆한수원·포스텍, ‘경영과학전공 석사학위 위탁교육’ 협약
전문 경영역량 갖춘 미래 핵심리더 전략적 육성 협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7일 포항공과대학교 국제관에서 포항공과대학교(총장 김성근, 이하 포스텍)와 ‘경영과학전공 석사학위 위탁교육’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 소재 기업의 특수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함으로써 전문 경영 역량을 갖춘 미래 핵심 리더 양성을 목표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개설되는 ‘한수원 사내 MBA 과정’은 포스텍 융합대학원 내 ‘원자력 경영 트랙’으로 운영되며, 경영과학 석사(MS) 학위를 수여하는 정규 석사과정으로 매년 약 10명을 선발해 총 1년 6개월 동안 교육을 진행한다.
수도권 주요 대학들이 지방 공기업 대상 기업맞춤형 MBA 과정을 미운영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포스텍과의 협력은 지방 인재 양성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전대욱 한수원 경영부사장은 “지방 소재 공기업으로서 포스텍의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내부 인재를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사례”라며 “이번 MBA 협약을 통해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전문화된 경영 리더 양성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