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공단, ‘어선청년임대사업 하반기 청년어업인’ 모집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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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어업인 실습교육 사진. 수산자원공단 제공 청년어업인 실습교육 사진. 수산자원공단 제공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은 어촌 소멸 대응과 청년의 어업 진입 지원을 위해 이번 달부터 ‘어선청년임대사업 하반기 청년어업인’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어선청년임대사업은 어업에 관심있는 청년에게 임대료의 50%을 지원함으로써 어업 초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반기에는 약 20여 명의 청년어업인이 선발돼 역량 강화 교육 후 임대선주와 계약 체결을 진행 중에 있다.


청년어업인 선발 포스터. 수산자원공단 제공 청년어업인 선발 포스터. 수산자원공단 제공

이번 하반기 모집은 상반기보다 확대된 3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대상은 만 49세 이하로 어업에 대한 강한 의지와 지역사회 정착 의향을 가진 청년이다. 선발된 청년은 임대료 외에도 맞춤형 이론·실습 교육, 멘토링, 어업 컨설팅 등 종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수산자원공단은 이번 모집을 통해 “청년의 어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어촌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해 청년들이 어업을 지속 가능한 미래 직업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어업인은 8월 14일까지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https://www.fira.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선발된 청년어업인은 교육 수료 이후 어선 임대차 플랫폼을 통해 어선을 선택, 계약할 수 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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