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소식] 전남권역 국가어항 안전시설물 설치·유지보수 본격화 外
전남권역 국가어항 시설물 유지보수 모습. 어촌어항공단 제공
◆어촌어항공단, 전남권역 국가어항 안전시설물 설치·유지보수 본격화
한국어촌어항공단 남서해지사(지사장 김종범)는 2025년 국가어항 안전 인프라 확충의 일환으로 전남권역 국가어항 3개항(신안군 가거도항, 해남군 어란진항, 완도군 이목항)에 안전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를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항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공단 남서해지사는 전남권역 국가어항 3개항에 인명구조함 및 경고표지판 등을 총 14개 설치할 예정이며, 국민들이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함에 쉽게 접근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 위치와 안내 방법 등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기존 전남권역 국가어항에 설치된 인명구조함에 대해 일제 점검과 더불어 노후화된 함체 및 구조 물품의 교체·보수를 진행한다.
김종범 어촌어항공단 남서해지사장은 “국가어항은 다양한 이용객이 찾는 공간인 만큼, 안전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어항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당진시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 활동 사진. 어촌어항공단 제공
◆어촌어항공단, 당진 집중호우 피해 복구지원 구호활동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지사장 고정욱, 이하 서해지사)는 최근 충남 일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당진시 어촌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지난 24일 충남 당진시 우강면 신촌리와 삽교어업계 선착장 일원에서 구호 활동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당진시 삽교어업계의 부잔교 및 선착장에 해양쓰레기가 집중되어 어선의 입출항에 지장이 발생하면서 복구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공단 서해지사와 당진시, 마을주민 등이 협업해 응급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중장비로 처리하기 어려운 쓰레기 분류 작업 등 구호 활동을 펼쳤다.
고정욱 공단 서해지사장은 “공단 서해지사와 당진시, 어촌 주민들의 노력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분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서해지사는 현장 밀착형 조직으로서 경기·인천·충청권역의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