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50대 여성 '스토킹 살해' 용의자 수락산에서 숨진 채 발견
경찰. 연합뉴스
올해 3월부터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일삼던 50대 여성을 살해한 사건의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의정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수락산 등산로에서 60대 남성 A 씨의 시신을 등산객이 발견해 신고했다.
A 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5시 15분께 의정부시의 한 노인보호센터에서 50대 여성 B 씨가 흉기에 찔린 채 동료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이달 중순 B 씨에게 접근했다가 스토킹 신고를 당한 A 씨를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쫓아왔다.
A 씨는 올해 3월부터 B 씨에게 지속해서 연락하고 찾아오는 등 스토킹해 총 3회 112 신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