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소식] ‘협력기업 디지털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최종 보고회 外
한수원이 30일 '협력 중소기업 디지털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한수원 제공
◆한수원, ‘협력기업 디지털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최종 보고회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30일 경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협력 중소기업 디지털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8월부터 2025년 8월까지 ERP, 비대면 시스템 구축 등 중소기업의 정보화 지원 및 공공데이터 활용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드림즈, 컨트롤에프㈜, 캣벨컴퍼니㈜, ㈜브레인벤처스, ㈜잉클, 우짜 등 총 10개 사가 참여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업들의 공공데이터 활용 사업화 등 성과 공유가 이루어졌다. 특히, 한수원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구축한 △AIoT기반 방사능 재난안전 대피경로 안내시스템 △수력·양수발전 AI(인공지능) 모듈 개발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시민 가로등 앱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가 주목을 받았다.
한수원 박성호 AI혁신처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이 지난 29일 최신 연구 활용 SMR 설계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한수원 제공
◆한수원, ‘최신 연구 활동 SMR 설계기술 세미나’ 개최
AI·시각지능(VI)·가상센싱 등 6개 주제 발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지난 29일 ‘최신 연구 활용 SMR 설계기술 세미나’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SMR(소형모듈원전) 개발 프로젝트 기술 우위 선점 경쟁이 가속화됨에 따라 인공지능(AI)·시각지능(VI)·가상센싱 등 첨단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최신 연구 활용 SMR 설계기술 세미나’를 열고 설계자·연구기관·학계 전문가 등 총 50명과 함께 첨단 기술의 SMR 설계 적용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조물 이상을 미리 찾아내는 디지털 트윈 기술, AI를 활용한 센서 기능 등 6개의 최신 안전·설계 기술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한수원은 이런 기술을 SMR 설계와 운영에 접목해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 원장은 “혁신형 SMR 개발사업은 정부 주도로 2028년까지 설계인증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및 산학연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원전 설계 관련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SMR 설계를 발전시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