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기업 앞장서고 기재부 지원하면 세계 1등 경제 달성 가능”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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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간부들 참석한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이젠 진짜 성장 구현 위한 초혁신경제 필요”
“AI 대전환 등 핵심 아이템 선정 역량 총동원”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월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간 화상으로 열린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기재부 제공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월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간 화상으로 열린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기재부 제공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초혁신경제 전환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기업이 앞장서고 기획재정부가 지원한다면 초혁신경제를 통한 세계 1등 경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는 8월 4일 정부서울청사(세종청사 영상연결)에서 기획재정부 1·2차관과 각 실·국장 및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 구 부총리는 대미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필요시 업종별 예상 피해에 대한 대응방안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또 이번 협상은 대내외 여건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초혁신경제 기반 구축과 세계 1등 경쟁력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된 계기가 되었음을 밝히고 이러한 방향으로 매진하자고 주문했다.

구 부총리는 “이에 따라 이제는 ‘진짜 성장’ 구현을 위한 초혁신경제 생태계 구축과 기업경쟁력 제고 등 본격적인 초혁신경제 전환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며 “특히 인공지능(AI) 대전환 등 초혁신경제를 위한 핵심 아이템을 선정하고, 모든 경제주체가 협업해 정책 역량을 총동원해 단기간 내 반드시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기업이 중심이 돼 앞장서고 △주무부처가 관계부처와 협업하며 △기재부가 지원과 뒷받침을 한다면, 초혁신경제를 통한 세계 1등 경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초혁신경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주문하고, 경제형벌 합리화와 규제 개선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기업들이 ‘전 세계 모든 기업과 경쟁해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내용들을 이달 중 발표 예정인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및 재정운용방향, 2026년도 예산안 등에 최대한 충실히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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