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해수장관, ‘사이버 위기대응 연계 울산항 통합방호훈련 실시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국가중요시설 복합 테러 통합방호훈련 지도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20일 오후 울산항 5부두에서 '사이버(Cyber) 위기대응과 연계한 울산항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 해수부 제공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20일 오후 울산항 5부두에서 '사이버(Cyber) 위기대응과 연계한 울산항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 해수부 제공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20일 오후 울산항 5부두에서 ‘사이버(Cyber) 위기대응과 연계한 울산항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과 울산항만공사를 비롯해 울산시, 울산 남구청, 제53보병사단, 해군작전사령부, 울산경찰청, 울산해양경찰서, 울산항만관리㈜ 등 30개 기관과 군부대에서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인 울산항에 사이버테러로 항만의 기능이 마비되고 국가중요시설에 적의 군집드론(Drone)과 육·해·공 침투에 의한 복합적인 테러가 발생한 경우를 대비해 실시됐으며, 민·군·관·경·소방이 합동으로 신속히 항만운영시스템을 복구하고, 폭발물 처리, 화재진압, 용의자 진압 등을 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전 장관은 훈련 현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사이버, 드론 테러 등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가 물류, 경제, 에너지, 군사작전의 중심인 항만이 확고한 방호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긴밀히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