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개최 전국(장애인)체전, 4200명 자원봉사자도 떴다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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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자원봉사센터, 4일간 대면 교육
9월 17일 발대식 갖고 체전 지원 시작

지난 19일부터 4일간 진행된 '2025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대면 교육 모습. 부산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지난 19일부터 4일간 진행된 '2025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대면 교육 모습. 부산시자원봉사센터 제공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자원봉사자들이 발대식에 앞서 준비 교육을 마쳤다.

부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부터 4일간 '2025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4200여 명의 대면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디자인진흥원 이벤트홀과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각각 이틀씩 운영됐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일부 자원봉사자는 온라인 교육도 병행했다.

교육은 기본 소양, 직무 교육(서비스 응대, 인권, 장애인식 개선, 안전 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비스 응대 분야는 오지혜 CS전문강사, 장애인식 개선 분야는 이주은 부산뇌병변복지관 관장, 안전 분야는 김태순 하트세이버 대표 등 전문가들이 강의에 나섰다.

자원봉사자들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전국체전과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이어지는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경기장 안내, 운영 지원, 질서 유지, 환경 정비 등 역할을 맡게 된다.

박경옥 부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은 선수, 시민, 자원봉사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미소와 배려가 체전 현장을 빛내고, 부산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자들은 다음 달 17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상은 부산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와 전국체전자원봉사 포털시스템 등을 통해 공개된다.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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