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상하이서 '친환경 K씨푸드' 우수성 알린다
6~7일 ‘K수산식품 요리 시연’ 행사
미슐랭 요리사·다국적 셰프 출동
친환경 수산물 인증제도 홍보
K수산물에 대한 국제 관심도 제고
해양수산부는 오는 6~7일 이틀간 중국 상하이에서 ‘친환경 수산물 인증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유명 셰프들과 상하이 현지에서 활동 중인 중국, 일본, 독일 등 출신의 미슐랭 2·3스타 셰프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은 관련 행사 포스터. 해수부 제공
해양수산부는 중국 상하이에서 오는 6~7일 이틀간 친환경 K씨푸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친환경 수산물 인증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친환경 수산물 인증제도(유기수산물, 무항생제 수산물)를 소개하고, K씨푸드의 지속가능성과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국제도시인 상하이를 배경으로 국내 유명 셰프들과 상하이 현지에서 활동 중인 중국, 일본, 독일 등 출신의 미슐랭 2·3스타 셰프들이 함께 참여할 계획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첫날인 오는 6일에는 상하이의 유명 한식 레스토랑에서 다국적 셰프들이 한국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수산물 요리를 현장에서 시연하고 대중에게 선보인다. 이어 7일에는 국내 한식 대가인 조희숙 셰프와 중국 상하이에서 한식의 고급화·현대화를 이끄는 류태혁 셰프 등 국내외 유명 셰프들이 함께 친환경 수산물을 주제로 파인다이닝 코스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친환경 수산물이 고급 미식에서도 식재료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을 알릴 계획이다.
해수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친환경 수산물이 고급 미식 식재료의 경쟁력을 충분히 갖췄다는 것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승준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행사가 국내 수산물 홍보를 넘어 한국 수산물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세계 시장에 소개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K씨푸드의 가치를 국제무대에서 적극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